승무원의 일과 돈
연봉과 실수령액, 복지, 해외 체류, 재테크까지 현직 승무원의 실제 생활과 관련된 기록.
승무원 연봉과 실수령액 — 인터넷 숫자를 그대로 믿으면 안 되는 이유
대한항공 인턴 1년차 3,800~4,200만원, 실수령 월 300~32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다만 이 숫자에는 퍼디엠이 빠져 있고 공식 발표도 아닙니다. 어디까지가 확인된 사실인지 구분해 정리했습니다.
승무원 승진과 직급 체계 — 사원에서 대리까지 8~12년
인턴 2년을 거쳐 정규직이 되고, 사원에서 대리로 오르는 데 평균 8~12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기단 확장기에는 7~8년으로 단축되기도 합니다. 승진 시계가 커리어 설계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했습니다.
승무원 퍼디엠과 비과세 100만원 — 20년째 안 오른 한도
국외근로소득 비과세 한도는 월 100만원입니다. 그런데 원양어선과 해외 건설현장은 150만원입니다. 항공승무원만 20년째 100만원에 묶여 있고, 업계 90% 이상이 조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.
승무원 마일리지 신용카드 — 직원 할인 항공권과 겹치는 함정
승무원은 이미 직원 할인 항공권을 쓰기 때문에 일반 여행자와 마일리지 카드의 효용이 다릅니다. 연회비를 회수할 수 있는지부터 따져야 하고, 대한항공·아시아나 통합이라는 변수도 있습니다.
승무원 건강관리 — 버티는 능력이 곧 소득입니다
승무원은 근속이 생애 소득을 결정하는 직업입니다. 사원에서 대리까지 8~12년이 걸리는데 그전에 그만두면 급여 상승 구간에 도달하지 못합니다. 시차·기압·불규칙 근무를 관리하는 관점을 정리했습니다.
퍼디엠 환전과 외화 관리 — 1만 달러 넘으면 국세청에 통보됩니다
동일인이 하루에 1만 달러를 초과해 환전하면 국세청에 통보됩니다. 2만 달러를 넘으면 출처 증빙이나 한국은행 신고가 필요합니다. 퍼디엠을 모아 한 번에 바꾸는 습관이 문제가 되는 지점입니다.